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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드]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(2016)



남주가 내스타일이 아니라서
미루고 미뤘는데
내용은마음에 들어서
결국 보게 됐다.


학력도 있고,
능력도 있지만
일할 수 없었던
여주인공에게

가사 노동의 기회가 주어졌고,
고용주와 가짜 결혼생활을 하며
사랑에 빠지는 이야기

이렇게 진실되게
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라면
얼굴이 호시노 겐이라도(?!)
결혼하겠다 싶었던 드라마